연속출전이라 훈련량은 적고 컨디션은 보통이다. 직전회차 4월 27일엔 석혜윤 선수 마크에 주력했으나 석혜윤 선수가 무너지며, 동반몰락했다. 2월 18일 낙차가 있었으나 가벼운 찰과상으로 2주정도 입원하고 곧바로 훈련에 들어갔다. 집중력이 좋은 편이라 연습때보다 실전에서 시속감이 더 좋은 편이다. 평소 시속이 빠른 경기에서 몸싸움을 꺼리는 스타일이지만 살아남기 위해 어느정도 몸싸움도 생각하고 있다. 도로위주로 훈련하고 있어 부산경기장 바람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친구사이인 임재연 선수와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데 2게임정도 같이 타보니 경기주도력이 생각보다 좋았다. 최근 세종팀 훈련분위기는 좋은 편이며, 동계훈련은 광명경기장에서 실시했다.